리뷰/영화
나인
렌지.
2010. 1. 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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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분만에 나를 잠들게 한 영화.
뭐가 최대의 뮤지컬이라는 거냐. 장난하냐?
그저 바람둥이 한 남자의 좌절과 고난극복기 아니냐고.
대체 이따위 영화를 만들면서 이름 알려진 배우 잔뜩 캐스팅.
그래, 캐스팅비 때문에 최대 제작비겠구나.
조엘 슈마허,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오페라의 유령이 천배 만배 낫구려.
왠만한 영화에 대해 이런 말들 안하는데..
과장광고 좀 하지마라..
선전에 나온 게 다다.
별점도 아까운 영화다.
예술성도 재미도 뭣 하나 건질게 없는 시간낭비 돈낭비의 수면용 영화.
별점은 마이너스 백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