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음식이 들어간 이야기
샐러리 잎
렌지.
2010. 1. 16. 00:20
샐러리를 사면 줄기만 먹느냐 잎은 버리느냐 갈등이었다.
줄기는 먹는데 왜 잎은 못 먹는가가 의문이었는데..
오늘 친구랑 집에서 쇠고기 치마살(?)이란 걸 구워먹었는데 야채가 모자란 것이다.
샐러리의 모습은 쑥갓과 비슷하고 향은 신선초와 비슷한게 짝퉁 신선초의 느낌.
그래서 그 잎들을 떼어다 깻잎과 먹었더니 정말 짝퉁같은 신선초의 맛이 났다.
야채를 좋아하는 우리들로서는 크나큰 수확인지라 다 먹어버렸다는.
집에서 고기를 구으면 사실 숯불에 굽는 맛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과하지 않은 양념과 간으로 먹으니 훨씬 담백하니 좋다.
앞으로는 쌈먹을때 샐러리 잎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 볼 것.
줄기는 먹는데 왜 잎은 못 먹는가가 의문이었는데..
오늘 친구랑 집에서 쇠고기 치마살(?)이란 걸 구워먹었는데 야채가 모자란 것이다.
샐러리의 모습은 쑥갓과 비슷하고 향은 신선초와 비슷한게 짝퉁 신선초의 느낌.
그래서 그 잎들을 떼어다 깻잎과 먹었더니 정말 짝퉁같은 신선초의 맛이 났다.
야채를 좋아하는 우리들로서는 크나큰 수확인지라 다 먹어버렸다는.
집에서 고기를 구으면 사실 숯불에 굽는 맛은 나지 않는다.
하지만 과하지 않은 양념과 간으로 먹으니 훨씬 담백하니 좋다.
앞으로는 쌈먹을때 샐러리 잎이 있다면 한번쯤 도전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