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큐트한 고양이
렌지.
2012. 6. 9. 10:26
어제 간 미누헤어에서 키우는 고양이.
주인장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 같았는데 헤어샵 내부의 장식물들이 모두 고양이가 컨셉이었다.
고양이 까페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검은 애랑 터키쉬 앙고라 2마리 이렇게 키우고 있었는데 주인을 잘 따르고 순해보였다.
검은 아이는 좀 할퀴기도 한다고 직원분이 말해 주었다마는 그날은 얌전~
다른 애들은 못찍었고 유키라고 부르던 냥이만 찍어 봄.
주인장이 제일 좋아하는 냥이라고 했다. 애교도 많단다.
방석에 대고 꾹꾹이를 하는데 사람이 아니라도 하는 모양이다. 귀여웠다.
저 분홍젤리 너무 귀엽다.
블랙스미스에 가다.
요즘 블랙스미스에 대한 내용들을 많이 봤는데 마침 이대에 있길래 가보았다.
음식이 좋다 나쁘다는 아니지만 그다지 특색은 모르겠다.
그냥 다른 곳들과 비슷. 스파이시 치킨 피자는 맛있었다.
식으니 너무 딱딱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