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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음악이 들어간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2.10.07 이생강 선생님의 대금 산조
- 2012.04.14 exo-k데뷔
- 2012.03.29 신화-비너스
글
갑자기 힐링해야 된다는 생각에 이전의 기억을 더듬어 전통음악을 찾기 시작.
혹시나 이생강 선생님 것이 있나 하여 유투브를 검색하는데 역시나. 유투브.
없는게 없다.
가끔 어떠한 소리도 듣기 싫을 때 한국의 판소리나 대금 소리, 가야금 소리를 들으면 힐링 효과가 있었다.
다른 사람은 어떨진 모르겠다.
어쩌면 다른 악기들 보다 좀 더 정적이며 심금을 울리는 선율을 가졌기 때문일지도,
황병기님의 미궁부터 이생강님까지.
해외의 각종 클래식 관련 음악가들의 이름은 들으면 왠만큼 알정도로 관심을 가지고 배웠거나 했는데
정작 한국의 명인들에 대해 아는 게 없어 죄스러움을 느낀다.
한국 사람인데도 왜 서양음악이 더 편하게 느껴질까?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주입식으로 배워서?
한국음악도 배운 것 같은데.. 진양조 중중모리 이런 것들을 분명 배웠는데 지금은 들어도 구분이 안간다.
대금. 간단해 보이는 이 악기 하나에 많은 수공과 섬세함과 가락이 들어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
지금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조금쯤은 알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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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동방신기+수쥬+샤이니+2pm 이정도의 느낌?
아니가 어리니 샤이니의 느낌이 좀 강한 듯.
뮤비의 인트로랄까나. 전설 설명하는 부분의 애니메이션도
마음에 든다. 쿵푸팬더의 느낌이 나는 건 어쩔 수 없다만.
내가 좋아하는 고딕풍을 표현한 게 마음에 든다.
노래도 그렇고.
역시 SM군단은 대단한 듯.
현재 나와있는 신인그룹보다 완성도가 높은 건
어쩔 수 없는 자본의 문제?
신인그룹답게 힘도 팍팍 주고 강렬한 것이 앞으로의 행보가
조금 기대되네~
exo-m도 애들 얼굴은 예쁘던데 어떻게 나올라나~
일단.. 찬열군 좋다 ㅎㅎ
p.s: 음중에 나온 신화를 보자니 30대돌 답게 이미 스타일이
다르다.번쩍이고 화려하게 입어서는 어린나이의 돌들과 차별화가
쉽진 않을테니 절제된 스타일로 가는 것 같다.
나이가 있으니 그게 어울리기도 하고 눈부신 무대만 보다 절제된 고딕 스타일의 무대를 보면 편안해지는 기분마저.
샤이니는 이제 모든 아이돌의 장르를 뛰어넘어 수준이 다름을
보여준다. 이 두 팀은 이미 비교의 틀을 넘었다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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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영상의 출처 : 유투브에서 검색
신화 (Shinhwa) - Venus (HD Full Ver.)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뮤직비디오.어쩌면 예전의 분위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한다.
신화가 컴백하니 좋구나~ 나이가 많아도 저렇게 멋있게 소화해내니 뿌듯하다.(도대체 내가 왜..)
일본의 smap처럼 앞으로 계속 활동했으면 좋겠다.
동방신기의 mirotic처럼.
하긴. 내가 가장 좋아하는 뮤비 스타일의 가수는 역시 Gackt 다!
관련 뮤비를 찾다보니.. 예전 생각이 소록소록 난다. 밤새 gackt를 찾아해메던 그때가 ㅜ.ㅜ
아아. 미로틱. 이것과 퍼플라인에 올인했었다.. 재중군아~
☞ Gackt - Stay the Ride Alive PV
gackt것은 최신 거 찾기가 귀찮아서 대충... 이 노래는 가면라이더의..(쿨럭)
각군 아직 건재하시구랴..본받겠삼 ㅠㅠ
아래의 바닐라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gackt의 노래와 뮤비 중 하나다. 지금 봐도 감동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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