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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4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블랙브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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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왓슨스에서 구매한 목록
니베아 립케어 케어 앤 컬러 레드
멘소래담 딥 모이스트 멘톨 1+1
클리오 젤프레소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블랙브릭
지성피부다 보니 모든 화장이 엄청 잘 번지는 터라 어릴 때엔 아이라이너는 생각도 하지 않았는데 요즘 좀 사서
몇 번 써본다.
사용해보고 번지거나 하면 어쩔 수 없이 아웃.
뭐 그래도 예전에는 마스카라나 팩트, 파운데이션 등등 그나마 덜 번지는 외제 화장품만 썼던 거에 비하면
요즘은 로드샵마저도 품질이 괜찮다.
워터프루프라고 A사의 제품을 샀었는데 워터프루프고 뭐고 부드럽게 발리지 않아서
내 예민한 눈의 피부가 아파 그냥 쓰지 않기로 했다.
왓슨스가 세일을 해서 들러서 보브의 신제품 중에서 갈등하다가 번질지언정 좀 더 부드러운 걸로 사봤다.
직원은 캐시캣 걸 추천했으나(직원분을 라인을 잘 그리는 데다 피부도 좋았다 ㅜㅜ) 가격이 두배라 패스.
일할 때나 장시간 외출에는 눈이 너무 피곤하기 때문에 눈화장은 전혀 하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 가까운 마실(?) 갈때만 하게 되기에 몇번 안쓰니 굳이 비싼 게 필요가 없다.
펜슬 뒤에 샤프너도 앙증맞게 포함되어 있다. 살짝 붉은 펄이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라이너에 펄이 있는게 좀 좋은 것 같다.
비록 눈 안에 떨어지긴 하지만-.-
아직 눈에는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이때까지 비싼 걸 쓰거나 싼 걸 쓰거나 그다지 차이가 없기 때문에 별 기대는 안한다.
그냥 내 기분전환용이랄까.
오늘의 득템에 속할 니베아 립케어.
피부와 달리 입술은 초초초초 사막화가 이루어진다.
그래서 각질 때문에 립스틱은 커녕 립글로스를 투명감이 아니면 바를 수 없다.
게다가 립밤에 색깔이 표현되는 편한 제품들이 있다.
보통 컬러감이 있는 것은 틴트여서 너무 빨갛거나 펄이 너무 번쩍거려서 매번 실패였는데 이번은 성공한 것 같다.
너무 빨갛지도 않고 적당. 그래선가 내가 집어온게 마지막.
멘소래담 립밤은 다른 버전을 썼었는데 자외선 차단도 되고 좋았다.
뉴****가 다들 좋대서 사서 써봤지만 난 별로 좋은 줄 모르겠길래 멘소래담을 썼더니 괜찮았다.
내가 쓰던게 없고 마침 1+1 해서 사봤다.
히알루론산이 들어서 고보습이랜다. 집에서 바르기 좋겠다.
립글로스, 립스틱, 립틴트 제품은 항상 기대를 하고 사지만 그다지 성공한 적이 없다.
어릴 때는 많이 바르고 다녔는데 나이드니 뭐가 다 별로 안어울린다.
당분간은 저거랑 다른 거 몇개로 때워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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