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친구가 스타벅스에서 주문한 케이크를 집에 와서 함께 먹었다.
발랑 무스카티와 함께.
집에 있는 큰 와인잔은 아무래도 레드와인에는 좋은데 화이트 와인은 얄쌍한 샴페인잔이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
11번가에서 모던하우스에서 거의 반값으로 판매하는 로나 샴페인잔 발견.
냅다 질렀다. 오늘 오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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