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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레이미의 스파이더맨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원흉이구만..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
억지 감동과 교훈을 주려고 해서 감점.
크레인이 아니라 헬기로 데려다줘도 될 일을 굳이..
마틴 쉰 아저씨가 반가웠을 뿐이고 나머지 배우들은 그다지.
이 영화가 좀 더 마블스러웠다고 누군가 말했지만 그래도 보기에 볼편한 영화였음은 어쩔 수 없다.
3D로 봤다면 액션이 좀 더 좋아보였을지도 모르겠다.
지루하기까지 했던 마크 웹이 스파이더맨.
보고나서..
영웅이 나타나면 악당은 반드시 생기지만 악당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영웅이 나타나리란 법은 없는 것 같다.
이 영화처럼 영웅이 모든 원흉일때가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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