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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때문에 웹툰을 접는 작가들이 있다.
오늘 본 것은 이시미 이야기.
이 외에도 내가 보던 웹툰작가들이 다수 접어버렸다.
그들의 나이도 직업도 모르지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현실적으로 살아야하기에 하고 싶은 일을 접는다는 것은 나와도 비슷하기 때문인가?
무조건 그들이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지만 아무도 관심을 가져주지 않고 사라지는 컨텐츠들이 얼마나 많을까.
한사람이라도 재미있게 봤다면 가치있는 컨텐츠라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일만 하며 살 수 없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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