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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백에 구경갔다가 집어온 카카오 99%.
가격 2500원정도였던 것 같다.
카카오 99%의 맛은 크레파스다라는 소릴 들었는데 신맛과 쓴맛 가득한 커피맛?
항산화효과에 혹해서 사오긴 했는데 과연 하루에 얼마를 먹어야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한 두조각으로는 효과가 없을지도 모른다.
코코아에 넣어 먹어볼까.
그런데 내가 마시는 코코아도 단맛이 전혀 없어서 괴랄한 맛이다.
사무실 사람들에게 몇개씩 나눠줬더니 반응이 나빴던 제품.
그래도 공정무역제품이고 몸에 나쁜거 안들어서 난 좋아한다.
초콜렛과 함께 집어온 주전부리들.
무화과를 참 좋아라 하는데 저 말린 무화과는 짱이다.
사진은 안찍었으나.. 반건조 무화과로 일반의 건조무화가 조그만 것보다 훨 크고 먹기 좋다.
내 생각에는 무화과의 유효 성분을 많이 섭취하려고 한다면 일반 건조무화과를 많이 먹는게 더 좋을 것 같다.
가격이 인터넷보다 싸고 프룬 샘플러도 줘서 오늘 다시 사러 갈까 했는데 버스도 타야하고 귀찮아서 그냥 안가는 걸로.
bebe 살구쨈.
뚜껑이 어찌나 안열리던지 방법을 찾던 중에 뚜껑을 숟가락으로 때리면 된단다.
중심부를 탁탁 치자 어이없게도 술 열렸다.
내가 팔 힘줄이 당길정도로 힘을 줬다는게 바보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맛은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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