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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별점: 별점 10점(10점 만점)
2시간 내내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던 호쾌한 액션이 정말 시원하다.
스토리의 라인이 단순하다거나 늘 등장하는 미국식 영웅주의와
미국영화가 왜 갑자기 일본에게 친절해지기로 했는지
트랜스포머3의 여주인공 로지 헌팅턴 휘틀리 캐릭터의
짝퉁같은 브룩클린 데커,
예쁜 팝스타 리하나는 왜 별 특색없는 캐릭터로 굳이 출연했는지
(사실 리암 니슨과 비스트 외에는 굳이 그 캐릭터에
그 배우일 필요가 없었다)
이런 것을 모두 다 가려버릴 만큼 재미있었다.
심지어 다음 생에서는 군인이 되겠어!(우주전쟁을 대비해서)라는
생각마저 들게 했달까.
빵빵 터져대는 그 폭발음이 참으로 좋았다.
게다가 셰인 제독도 어찌나 시원한 성격인지.
이 영화는 킬링타임이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용 영화로 만점이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나는 이 영화를 좋아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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