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만화 베스트 도전에 있던 만화.

일단 작가의 그림체 완벽.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내용도 완벽.(내가 좋아하는 소재이기도 하지만 일단 탄탄한 스토리 구조.)

성실한 연재도 굿.

이렇게 괜찮은 만화가 왜 아직 웹툰이 아니냐 생각했었는데 역시 웹툰으로 옮겨간다.

웹툰으로 옮겨가면 또 처음부터 시작이겠지?

뒷내용 궁금한데 거참.

작가의 블로그에 가서 글을 남겼었는데 이 작가, 캐발랄한 스타일.

즐겁게 그린단다.

좋다. 이런 마인드.

이사람의 그림에는 그것이 묻어나는 것이다.

이러한 웹툰들을 보면 작가의 성격이 드러난다.

그러한 것이 묘미다.

이회에도 좋아하는 것은 다음만화의 짐승수컷고등학교, 창백한 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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